주식 PER PBR 뜻 알아보기
저처럼 주식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의 경우 어려운 용어들이 많이 보이기 때문에 이게 무슨 뜻인지 하고 검색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은 알아두면 도움이 될 주식 PER과 PBR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주식을 오래 해왔거나 전문가들은 잘 활용을 하는 용어겠지만 저와 같은 신규 개미투자자들의 경우 잘 모르기도 하고 대략적으로만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현재 여러가지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배우기 위해서 오늘 한 번 정리를 해보도록 할거에요.
제로금리 시대에서 은행에 그냥 넣어두기 보다는 굴리기 위해서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늘어난 상황이죠. 항상 기본적인 지식들은 습득을 해두고 퉂자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주식 PER & PBR
이 외에도 여러가지 주식 용어들이 많이 있는데요. 꾸준하게 공부를 해나가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에요. 오늘 시간에는 초보 주식 투자자들을 위해서 PER과 PBR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 용어를 몰랐었는데 주식 예능 프로그램인 개미는 오늘도 뚠뚠을 보고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매수를 할 때는 그냥 우량주만 찾아서 넣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그래도 관심있는 종목을 찾아보고 PER과 PBR은 어떻게 되는지도 확인을 하고 있는 중이에요.
기업에 투자를 하기 위해서 정보들을 찾아보면 생소한 용어들이 많죠. 주식 공부를 좀 한 분들이야 얼추 무슨 뜻을 의미하는지 알고 계시겠지만 저처럼 주린이 입장에서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식 PER은 무엇인가?
주식 PER은 Price earning ratio로 주가수익비율을 의미합니다. 주가가 해당 회사의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주가를 1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것인데요. 어떤 기업의 주가가 1만원일때 1주당 수익이 1,000원이라면 PER은 10이 됩니다.
이는 기업이 얻은 순이익 1원을 증권 시장이 얼마의 가격으로 평가를 하고 있늕지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투자자들의 경우 이를 척도로 사용해 서로 다른 주식의 상대적 가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기업의 순이익이 주식가격보다 크면 클수록 PER이 낮게 나타나며 PER이 낮으면 이익에 비해서 주가가 낮다는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기업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 되어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PER이 높으면 이익에 비해서 주가가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업종별로 차이가 있으며 절대적인 기준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주식 PER이 10이하일 경우 저PER로 분류가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수치를 너무 맹신해서는 안 됩니다. 그냥 보조지표로 활용을 해주면 되겠습니다.
주식 PBR은 무엇인가?
주식 PBR은 Price Book Value Ratio의 약자로 주가의 순자산가치 비율을 의미합니다. 주식 1주당 기업 순자산이 몇 배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회사가 망하게 되면 총자산에서 부채를 우선 변제해야 합니다. 그러고도 남는 것이 순자산인데 이것이 큰 회사는 그만큼 재무구조가 튼튼하고 안정적인 것입니다.
주당 순자산비율은 주가÷주당순자산이 되며 배수가 낮을수록 기업의 성장력과 수익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ER이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라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주식 PER과 PBR은 다음 금융에서 관심있는 종목을 검색한 후에 기업정보로 들어가시면 바로 확인을 하실 수가 있어요. 삼성전가 같은 경우에는 PER이 20.65, PBR이 2.01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본인이 투자를 하고 싶은 기업이 있으시다면 다양한 정보들을 찾아보고 진행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잘 모르는 주식 용어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성공적인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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