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요금제 가격 정리

현재 국내 시장에 디즈니플러스부터 해서 애플tv+도 서비스를 시작 할 예정입니다. 애플tv 같은 경우 11월 4일에 출시 예정으로 잡혀있는 상황인데요. 그 동안 넷플릭스만 봐오던 저에겐 아주 반가운 소식이네요. 워낙 영상 콘텐츠를 보는걸 좋아해서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유튜브를 보다 보면 광고 중에 이선균이 출연하는 새로운 드라마를 볼 수가 있는데요. 바로 Dr. 브레인이라는 작품입니다. 한 번 찾아봤는데 굉장히 재밌어 보이더라구요.

이는 애플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인 애플tv+가 11월 4일 한국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첫 국내 콘텐츠로 공개될 작품입니다. 아무래도 국내에서 자리잡기 위해 여러가지 라인업을 공개하며 공략을 하고 있는 중이죠. 그럼 지금부터 애플tv+ 요금제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볼게요.

애플tv+에 대해서

애플tv+ 같은 경우 19년 11월에 북미를 포함하여 100여개 국가에서 출시된 애플의 OTT 서비스입니다. 국내에서는 서비스가 되지 않다가 이번 11월 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는 부분이죠.

현재 국내에 출시 예정으로 디즈니플러스와 애플tv가 잡혀있는데 개인적으로 둘 다 결제를 해서 이용을 하고 싶네요. 저는 현재 넷플릭스와 웨이브를 결제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 중인데 이러다가 서비스되는 모든 OTT 플랫폼을 이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이 애플tv+ 요금제에 대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현재 홈페이지에 접속을 해보면 어느 정도 정보들이 나와있는데요.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애플tv+ 요금제

애플tv+ 요금제는 하나 밖에 없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일단 애플의 기기를 구입하게 되면 3개월간 무료로 이용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애플을 쓸 생각이 없는데요.

이럴 땐 멤버십에 가입을 하면 될거에요. 처음으로 가입을 하게 되면 7일간 무료로 체험을 하실 수 있으며 이 후로는 애플tv+ 가격은 6,500원이 발생하게 됩니다.

애플tv+ 요금제가 6,500원짜리 하나라면 기존에 나와있는 OTT 플랫폼과 비교를 했을 때 굉장히 싼 부분이죠. 이정도 가격이라면 부담없이 결제를 해서 이용을 할 것 같네요.

그리고 해당 멤버십을 최대 5명의 가족과 공유를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플랫폼들도 이미 친구들이나 가족끼리 한 아이디를 공유해서 사용하는 분들도 많죠. 이 부분도 굉장히 좋네요.

애플tv+ 요금제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멤버십에 가입을 하면 애플 기기에 설치되어 있는 앱을 통해 시청을 할 수 있으며 스트리밍 플랫폼, 스마트 TV, 에어플레이 지원 TV에서도 애플TV 앱을 통해 시청을 할 수 있다고 해요. 애플 기기를 가지고 있지 않은 분들은 윈도우 PC, 크롬 OS, 안드로이드 기기로도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