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다식 바이블

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들의 경우 월급을 어떻게 관리를 하고 어떻게 돈을 모아야 할 지에 대해서 감이 잘 잡히지 않는 경우가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목돈 마련에 관심을 보이고 있을 것 같습니다. 이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알아둔다면 재테크를 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열쇠구멍 사이에 서있는 남자

힘들었던 취업 준비 생활 후에 드디어 일을 하기 시작했다면 앞으로는 미래를 위해서 어떻게 돈을 모아나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사회초년생 뿐만 아니라 소득 활동을 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해당이 되겠습니다. 요즘 제로금리 시대이다 보니 은행에 돈을 넣어두기만 하면 제대로 된 재테크를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 저기 투자를 하는 분들이 굉장히 늘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예금, 적금은 물론 주식이나 부동산 등에 관심을 보이기도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이 외에도 다양한 금융상품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양한 상품들 중에서도 CMA와 MMF가 무엇인지 간단하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투자 열풍이 불고 있는 대한민국

신용카드와 동전들이 쌓여있는 일러스트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작년부터 주식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많은 투자자들이 유입이 되었습니다. 저도 몇 년 전에 잠깐 했었다가 최근들어서 주식 시장으로 뛰어 들어간 상태입니다. 주식 뿐만 아니라 지금은 주춤하고 있지만 가상화폐에 들어가신 분들도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잠깐 시작을 했다가 지금은 모두 정리하고 빠져나왔습니다. 아무래도 금리가 워낙 낮아지다 보니 다른 곳에 눈길이 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적금 하나만 들어가고 있으며 소액으로 주식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투자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많이 없었기 때문에 주식 하나만 하고 있는 중인데 사실 여러가지 상품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지금부터 간단하게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MA란 무엇인가?

한 손에는 펜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는 사진

한 번쯤은 CMA 통장이라는 것에 대해서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CMA는 Cash Management Account의 약자로 증권사를 통해서 가입을 할 수 있는 금융 상품입니다. 통장을 개설하고 돈을 넣게 되면 증권사는 단기금융상품에 대신 투자를 하며 수익이 발생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일반적으로 예금과 적금보다 금리가 높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일마다 이자가 붙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관심도가 높은 상품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월급 통장으로 설정을 해두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증권사의 상품이긴 하지만 급여 이체나 자동이체 및 입출금이 일반 은행 통장처럼 입출금이 자유롭습니다. 이 CMA 통장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종금형, RP형, MMW, MMF가 있습니다. 유형별로 각 각 장단점이 있으며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체크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하게 보자면 종금형은 확정 금리 상품으로 CP와 CD, 국공채에 투자가 됩니다. 예금자보호가 되지만 짧은 시간 예치할 경우 수익이 낮은 편입니다. RP형은 확정 금리 상품인데 우량 Company stock, 국공채에 투자합니다. MMW는 실적 배당 상품으로 채권, CP, CD 등에 투자가 됩니다.

MMF에 대해 알아보기

MMF는 money market fund로 단기금융상품에 집중투자하여 단기 실세그림의 등락이 펀드 수익률에 신속하게 반영될 수 있는 초단기공사채형 상품입니다. 고객의 돈을 모아서 금리가 높은 CP, CD, 콜 등 단기금융상품에 집중투자하여 여기서 얻게 되는 수익을 되돌려주는 실적배당상품입니다. 고수익 상품에 운용하기 때문에 다른 종류보다 돌아오는 수익이 높은 편입니다. MMF는 미국 최대 증권사인 메릴린치가 1971년에 개발하여 금리자유화가 본격화 됐던 8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상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96년 10월부터 투신사에서 발매하기 시작했습니다. CMA는 계좌 이체가 가능하고 입출금이 자유롭습니다. 하지만 MMF는 펀드 상품이기 때문에 입출금 기능을 제외하면 일반 예금처럼 활용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CMA와 다르게 카드와 연동되지 않으며 가입할 때 납부해야 하는 최소 금액도 상품마다 정해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금리가 고정되어 있지 않고 투자 실적에 따라 변하는 것도 있습니다. 어찌됐든 둘 다 톻장에 넣은 돈을 가지고 관리해서 돈을 불려주는 통장입니다. 하지만 투자이기 때문에 원금 보장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위험이 있습니다. 손실에 대한 위험성을 염두해두고 들어가야 합니다. 은행 예금의 경우 예금자 보호법이 있어서 최대 5,000만원까지 보호받을 수가 있지만 이 상품에는 그러한 보호 장치가 없습니다. 사실 투자라는 것 자체가 원금 소실에 대한 위험도는 어느 정도 안고 가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국채 같은 안정적인 방법들을 이용하신다면 원금 손실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는 여러가지가 많이 있습니다. 다양한 상품들을 비교해보고 선택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